여의도 밤하늘 띄운 '서울달',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신가요?
여의도 하늘을 떠오른 대형 헬륨 기구 '서울달'의 다양한 소식을 차근차근 전해드릴게요.
- 2개월 전서울시가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 운행 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는 발표가 나왔어요.
- 6개월 전성인 기준 2만 5천 원의 이용 요금과 다자녀 할인 등 세부 이용 안내가 정리되어 공개됐다고 해요.
- 8개월 전지난해 탑승객이 예상치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서울시가 상시 프로그램 기획에 나섰다고 알려졌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서울 여의도 하늘 위에 둥근 달 모양의 대형 헬륨 기구가 두둥실 떠올라 눈길을 끌고 있어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달'은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최고 130m 높이까지 수직으로 올라가는 계류식 기구인데요, 탑승객들은 상공에서 한강과 서울 도심의 탁 트인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추석 연휴와 관광주간 기간에는 야간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지상에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선보였어요. 외국인 관광객 전용 예약권이나 주변 호텔과의 연계 패키지도 출시되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체험형 야경 관광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해졌어요.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서울달이 주목받는 이유는 열기구 형태지만 불꽃 대신 비인화성 헬륨가스를 채워 단단한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한 안전한 계류식 기구라는 점 때문이에요. 기존 열기구와 달리 지정된 장소에서 수직으로만 오르내리기 때문에 시내 한복판에서도 안전하게 한강과 국회의사당, 남산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초기에는 기상 조건과 운행 제한 등의 영향으로 목표 탑승객 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왔어요. 서울시 발표와 관련 보도를 보면 지난해 탑승객이 목표치에 미달하자 외국인 사전 예약제 도입, 주말 야간 운행 연장,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보완책을 펼치고 있대요.
여의도를 찾는 관광객과 도심 직장인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휴식 경험을 제공하려는 서울시의 관광 특수 전략이 이어지는 셈이에요.
※ 본 글은 국내외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주요 내용을 정리한 정보성 게시물입니다.
이제 뭘 지켜보면 될까요
서울시는 서울환대주간 행사를 10월 11일까지 이어가며 '서울달' 야간 탑승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