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끝으로 아시안게임서 빠지는 e스포츠… OCA 별도 대회로 분리 결정
한국 대표팀의 메달 소식과 e스포츠의 아시안게임 제외 결정 경과를 정리해 드려요.
- 4시간 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준결승 1경기에서 대만이 베트남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꺾고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 4시간 전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세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전하며 금메달을 향한 출사표를 올렸다고 해요.
- 14시간 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준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대전 격투 종목 결승전에서 일본을 5 대 2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포켓몬 유나이트와 자동차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7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고 해요.
하지만 대회 도중 e스포츠의 정식 종목 지위를 두고 혼선이 불거지기도 했어요. 당초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퇴출설을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기도 했으나, 결국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를 끝으로 e스포츠를 아시안게임 종목에서 제외하고 별도 종합 대회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왜 이런 일이 생겼나
e스포츠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첫선을 보인 뒤 2022 항저우 대회와 이번 대회까지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어요. 하지만 현지에서는 뿌요뿌요 같은 일부 캐주얼 게임까지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의문이 지속해서 제기되었다고 해요.
11세 초등학생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는 등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정식 스포츠로서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며 종목 제외 보도가 나오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퇴출설을 부인하며 종목 유지 흐름을 보이는 듯했으나, 결국 2026년 대회를 끝으로 e스포츠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어요.
다만 e스포츠 팬들에게 아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관측도 나와요. 한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27년 쿠웨이트에서 e스포츠만을 위한 별도의 종합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외신 및 관련 뉴스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성 글입니다.